매월 3번째 수요일 저녁은 

각 구역에서 구역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비가 제법 내렸음에도 소공동체가 모여 하느님 말씀을

나누기 위해 함께 자리하는 시간은 구역 식구들

서로에게 소중하리라 생각합니다. 

하느님 말씀을 삶에서 실천하는 사람들은  고통과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평 하지 않으며, 불만을 가지지 않습니다.

좋으신 하느님께서 언제나 우리의 모습을 보고 불만 갖고,

불평을 하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 8월 구역모임은 무더위와 한달 쉬어 갑니다. 

9월에 구역모임때 반갑게 또 구역모임에서 만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