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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수요일

재의 수요일을 묵상하며 예수님께서 광야로 들어섰듯이
우리도 머리에 재를 얹고 사순시기의 광야로 들어섰습니다.

[사진2]

사순 제1주일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십자가의 무게와 가시를 묵상합니다.
우리는 이 길을 걸으며 마음속 두었던 가시들을 들어 내어야 할때 입니다.

[사진3] 

사순 제4주일

사순 시기의 여정속, 오늘 우리는 잠시 멈춰서서 주님의
빛을 바라봅니다. 가시 사이로 피어난 장미는 고난 속에서도 주님이 주시는
희망과 위로를 보여줍니다.

 

헌화회에서 전례시기에 따른 묵상들을 통해 제대 꽃 장식을 봉사해주셨습니다. 

묵상과 기도를 통해 표현하신 헌화회의 제단 앞 꽃들로 하여금 사순시기 더 깊은 묵상으로

나아가게 도와줍니다. 헌화회에서는 제대 꽃봉헌 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신입회원들을 

항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