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연주회
올한해 특송으로 불러주셨던 곡들을 모아 발표회를 하셨습니다.
평일과 주일 늦은 시간까지 하모니를 맞추느라 애쓰셨던 성가대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람의 목소리는 '자연이 선물한 독특한 악기'라고 하죠? 신께서 주신 소리로 화음을 내고 연주하는 두시간은 우리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다음 연주회에는 더 풍성한 시간으로 채워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진. 구희선 프란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