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챌린지
2022 에코챌린지 365 - 노** 요한보스코
- 등록일
- 2022-07-22
- 조회
- 220
- 파일
최** 대건안드레아
형제님으로부터
에코챌린지 날벼락 지명을 받은
노** 요한보스코 입니다.
"친구를 당황하게 만들면
술로 보상해야 합니다"
최근 갑작스럽게 바쁜 상황이 계속되어
늦게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해
텍스트로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텀블러 휴대하기
"커피숍에서 테이크-아웃을 할 때, 텀블러를
휴대하여 할인도 받고 일회용품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2
직원들에게 제공하던
일회용 종이컵을 없애고
개인컵을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3
강아지 산책을 시킬 때,
친환경 자연분해 봉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
일주일에 1-2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5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자 생수를
구입하지 않고, 물통을 휴대하여
정수기 물을 채워 다닙니다.
6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투명 페트병은 라벨을 제거하고
세척하여 따로 모아
분리 배출하고 있습니다.
7
외부 화장실을 사용할 때는 손을
씻은 후 종이 타올을 사용하지 않고
손을 털고 남들 안보게 바지에
몰래 비벼 자연건조 합니다.
"손수건을 자주 분실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8
외출 시 갑작스럽게 비가 올 경우,
일회용 우산을 구입하지 않고
그냥 비를 맞고 옵니다.
"무식하지만 어차피 다음번에 또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
9
바쁜 업무에 식사할 시간이
없을 때는 김밥집에서 김밥을
구입하면서 나무젓가락을
받지 않고 쿠킹호일을 돌려까면서
직접 입으로 먹습니다.
"종종 호일 조각을 먹기도 합니다
"
10
흡연 후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바지 주머니에 모았다가
한꺼번에 휴지통에 버립니다.
"주머니에서 재떨이 냄새가 납니다
"
11
되도록이면 혼자 집에서
캔맥주를 마시지 않고
성당 형님들을 불러내 호프집에서
생맥주를 마시려고 노력하여
알루미늄캔 사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안주값이 더 듭니다
"
12
종량제 쓰레기 봉투 소비를 줄이기
위해 터질 때 까지 힘으로 눌러
끝까지 쓰레기를 채워
가까스로 묶어 배출합니다.
"자주 옆구리가 터져 박스테이프로
봉합을 하느라 테이프를 더 사용하는
부작용이 있기는 합니다
"
13
대기오염을 줄이고자
흡연량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14
샤워 시 샴푸를 조금만 사용하고,
컨디셔너나 린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타일이 구려지고 금세 냄새가 납니다
"
15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여 전기요금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여름에 에어콘을 과도하게 트는
나쁜 습관이 생겼습니다
"
16
밥을 적게 먹습니다.
17
1개 마스크를 최대한 오랜 기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마다 기분이 상하거나
수염에 비벼져 헤진 마스크 섬유가
콧구멍을 간지럽혀 고충이 심합니다
"
18
물건을 살 때 쇼핑백이나
비닐봉투를 정중히
거절하고 그냥 손에
들고 옵니다.
"한번에 많이 살 경우 방금 산 새 물건을
자주 땅에 떨어뜨립니다
"
19
밤에 책을 보지 않습니다.
"전기를 아끼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아
도움이 됩니다
"
20
집에서 혼자 식사할 때는 한그릇에
밥과 국과 반찬을 한꺼번에 담아
설거지 때 사용할 물을 줄입니다.
"음식의 모양새가 심하게 망가지고
폭식을 하게 됩니다
"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정도 밖에
실천하고 있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다음번 주자로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9단지에서 술을 드시고
산남리까지 걸어가시는
백** 엘리지오 형님을 지명합니다.